현장에 강한 해양경찰을 위한 수색구조 발전 방안 모색
해양경찰청은 11월 9일 해양경찰교육원(여수)에서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을 위한 수색구조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제3회 해양수색구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해양경찰청이 주최하고 한국해양경찰학회, (사)한국응급구조학회에서 후원한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해에 이어 3번째를 맞고 있다.
‘구조·구급역량 강화 방안’, ‘민관협력체계 고도화 방안’, ‘USCG/USCG·Aux 소개’, ‘미래 수색구조 발전방향’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 해군해난 구조 교육 현황 △ 구급교육센터 구축을 위한 필요성 연구 △ 민간해양구조대법안의 논의점 및 발전 방향 △ 수상구조사 전문성 강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연구 △ Cost Guard Search and Rescue System △ OVERVIEW OF USCGAUX △ 역학 시뮬레이션 기반 선박 인양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체계 개발 △ 재난구조/대피 최적 경로 예측용 수색구조 인공지능 시스템개발 등 이다.
(강영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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