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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초리도에서 수중 및 연안 정화활동 실시

작성자 사진: 해미뉴스해미뉴스

(사진 제공)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남동부지부
(사진 제공)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남동부지부

경남동부지부는 범한퓨얼셀과 공동 주관으로 11월 4일(토) 10시부터 창원시 진해구 명동 소재 초리도 일 원에서 대대적으로 수중 및 연안 정화활동을 펼쳤다. 


지부에서는 창원구조대, 마산수색구조대, 특수구조대, 구난대가 참여하였고 범한퓨얼셀 임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하였다. 


안전하고 쾌적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이날 초리도 해안 수중 및 연안 정화활동으로 해양쓰레기 등 폐기물 약 3톤을 수거했다. 수거한 폐기물은 전량 진해구청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김성중 경남동부지부 협회장은 “우리 경남동부지부 구조대, 구난대 대원들은 청정한 해양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봉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창원시, 창원해경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정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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