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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수중정화활동, 정자항에서 진행

작성자 사진: 해미뉴스해미뉴스

S-oil, 울산해양경찰서(청소년기자단) 등 참여


(사진 제공)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
(사진 제공)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는 10월 21일(토) 울산 정자항 일대에서 민관단이 함께하는 수중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한 수중 정화 활동은 S-OIL, 울산해양경찰서(청소년기자단), 울산 우리라이온스클럽, 강동어촌계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울산지부 구춘근 협회장은 “오늘 수거된 쓰레기는 정자항 바다 밑에 쌓여있는 쓰레기의 극히 일부분” 이라며 “바다를 찾는 시민들이 스스로 해양환경보호 의식을 갖고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관단 수중 연안정화활동은 지난 5월부터 울산해양경찰서, S-OIL 등 협력하여 꾸준히 시행해 오고있으며, 지난달에는 동구 주민들의 생활 낚시터로 각광 받고 있는 방어진항 북방파제 내측에 직접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바다로 들어가 낚시용 납, 추, 술병 등 생활쓰레기를 중심으로 수중폐기물 약 2톤을 수거 했다. 


(정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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